‘슈돌로 복귀’ 개리,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 '관심급증'
‘슈돌로 복귀’ 개리,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 '관심급증'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01.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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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리 SNS)
(사진=개리 SNS)

그룹 리쌍 출신 개리가 방송 복귀 소식을 전해 화제다.

7일 한 연예매체는 개리가 이달 중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한다며 촬영분은 다음달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제 26개월이 된 개리의 아들 강하오 군은 취미가 악기 연주와 노래 부르기인 것으로 전한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언어구사력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개리의 복귀 소식에 다양한 메시지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개리와 그의 아들의 일상 모습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개리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개리가 ‘베프’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개리가 아들의 손을 털어주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개리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리쌍 컴퍼니에 5년간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것 외에 알려진 정보가 없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