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소기업 55개사, 해외 9개국 판로 뚫는다"
성남시 "중소기업 55개사, 해외 9개국 판로 뚫는다"
  • 전연희 기자
  • 승인 2020.01.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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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5개 기수편성…베트남·중동·동남아·북미·동유럽 파견

경기 성남시는 관내 중소기업 55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을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베트남·중동·동남아·북미·동유럽 등 9개국, 10개 도시에서 현지 바이어와 기업별 주력상품을 수출 상담하도록 주선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모두 5개 기수로 편성돼 기수별 10개사(2~5기) 또는 15개사(1기)가 참여한다.

1기 개척단은 오는 3월 9~14일 베트남 호찌민, 하노이에서 수출 상담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게 된다.

2기는 4월 13~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터키 이스탄불, 3기는 6월 22~27일 미얀마 양곤,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을 할 예정이다.

4기는 8월 24~30일 캐나다 밴쿠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5기는 9월 14~19일 폴란드 바르샤바, 체크 프라하 시장을 개척키로 했다.

시는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기업에 항공료 50%(최대 100만원),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업체 모집은 기수별로 1~3기는 오는 15일까지, 4~5기는 오는 5월 중에 이뤄진다.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새 소식)에 있는 신청서, 상담희망 품목명세서, 제품설명서 등 서류를 갖춰, 시청 7층 산업지원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6개 기수의 해외시장 개척단을 동남아, 인도, 북미, 러시아, 유럽, 중국 지역에 파견한 결과, 57개사 중소기업이 현지에서 2529만2000달러(한화 294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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