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
[CES 2020]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1.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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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양 디바이스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 즐길 수 있어
(이미지=펄어비스)
(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의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SK텔레콤의 주요 파트너로 이번 CES에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SK 공동 전시관에서 SK텔레콤의 Watch&Play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스트리밍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SK텔레콤과 기술 협업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로 ‘모바일 to 모바일 스트리밍’의 첫 선을 열게 됐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저사양 기기에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 (최고사업책임자)는 “클라우드 및 스트리밍 기술 관련해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을 통해 로우 앤드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