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박종호 의원이 지난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중에서 평소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지방의회의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원은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리후생을 위해 힘써왔으며, 침수피해지역이나 제물포터널공사장 등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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