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출신 주택·정비사업 전문가
한양이 대림산업 출신 주택·정비사업 전문가 이기동 주택개발사업본부장과 동부건설 출신 건설 현장 전문가 박철 건설본부장을 선임했다.
1일 뉴스1과 연합뉴스 등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양은 이기동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을 주택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후 주택 자체 사업과 민간도급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을 수행했다.
또한, 한양은 박철 전 동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건설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
박 전무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과 동부건설에서 30년 이상 건설 현장을 누볐다.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