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세관, 올해의 상록인에 변지숙·김철민 행정관 선정
경남남부세관, 올해의 상록인에 변지숙·김철민 행정관 선정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12.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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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경남남부세관장(좌측)과 올해의 상록인에 선정된 변지숙. 관세행정관.(사진=경남남부세관)
김종기 경남남부세관장(좌측)과 올해의 상록인에 선정된 변지숙. 관세행정관.(사진=경남남부세관)

경남남부세관은 청렴·근면·성실하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김철민·변지숙 관세행정관’을 2019년 상록인과 4분기 상록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된 김철민 관세행정관은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및 지역 밀착형 수출기업 지원활동으로 거제특산물 수출업체를 위한 FTA 활용 컨설팅을 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조사·심사분야’에서는 체계적 세원관리로 국가 재정수입 확보 및 선용품 등 관련규정을 홍보하는 등 관세행정 주변종사자의 법규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변지숙 관세행정관을 선장했다.

김종기 경남남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청렴·근면·성실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우수 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