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년부터 ‘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운영
인천, 내년부터 ‘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운영
  • 고윤정·박주용 기자
  • 승인 2019.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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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개 노선 1900대서 서비스…통신복지 서비스 확대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인천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민생해결 과제인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1900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해 1대 1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지난 5월 271대의 버스에 서비스 개통을 시작으로 새해부터는 1629대를 추가해 총 156개 노선 1900대에서 서비스를 시행한다.

와이파이는 개방형(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과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PublicWifi@BUS_Secure_노선번호) 중 하나를 골라 쓰면 된다. 보안형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 ‘wifi' 이다.

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내년에 추가로 미설치된 버스(567대)에 대해서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운영하며, 또한 상반기까지 버스정류소(300곳), 복지시설 등(127곳)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해 우선 필요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경아 정보화담당관은 “버스와 버스정류장, 복지시설 등 공공장소에서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은 물론 통신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고윤정·박주용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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