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내년 1월7일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아시아나, 내년 1월7일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12.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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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2개 노선 12편에 총 2492석 추가 예약 오픈
(사진=아시아나항공)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20년 1월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내년 1월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더욱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