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주민숙원사업 해결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주민숙원사업 해결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9.12.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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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김동조번영회장, 오른쪽 오세강시설운영부장(사진=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사진 왼쪽 김동조번영회장, 오른쪽 오세강시설운영부장(사진=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삼척시 가곡면 행복문화센터에서 가곡면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제2연화(직내골) 수질정화시설 및 계곡부에 유실된 광물찌꺼기 복원사업으로 삼척시 가곡면 번영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가곡면 번영회, 지역주민,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광해방지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및 공단 지역주민 상생협력을 위한 광해안전마을(Safety-town) 시범마을 선정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최상욱지사장은 “감사패는 지역주민과 협력 및 관계기관의 협조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광해로부터 안전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한 성과물이며, 십수년간 지역주민과 갈등의 관계에서 이제는 소통과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적인 주민협력과 소통을 통해 광해방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