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 해장식 '북엇국라면' 출시
오뚜기, 간편 해장식 '북엇국라면'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2.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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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북어 깊은 맛 매력
음주 후 해장 한 끼 안성맞춤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한 끼 식사 또는 해장으로도 좋은 ‘북엇국라면’을 출시했다.

27일 오뚜기에 따르면 신제품 북엇국라면은 담백한 북어의 깊은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면발은 북엇국물에 어울리는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을 구현했고, 국물 맛은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칼칼하다.

제품에는 면과 스프 외에도 볶음북어후레이크와 건파, 건조링고추를 비롯한 풍부한 건더기가 포함돼, 소비자들이 맛있게 북엇국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북엇국라면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뚜기의 새로운 HMR(가정간편식) 라면”이라며 “가정에서 아침식사로 뜨끈하고 든든하게, 특히 술 먹은 다음 날 해장음식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