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창업에 관심이 큰 예비창업주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 E2(미국투자비자) 전문회사 RTM파트너스는 12월27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RTM파트너스 세미나실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세미나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인 ‘더블유앤비 팩토리(WNB Factory)’와 대형 쇼핑몰에 들어설 수 있는 버블티 전문 브랜드 ‘코키티(KOKEE TEA)’의 E2 투자 창업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RTM파트너스에 따르면 PK 레스토랑 그룹의 윙&버거 팩토리(WNB Factory)는 조지아 포함 미국 36개 주 합법적인 프랜차이즈 허가로 인한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미국 현지의 전문가를 통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매장상권분석, 본사의 기술지원 교육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코키티는 미국 동부의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저지 주와 남동부 조지아, 텍사스 주 등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4개 직영점과 40여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코키티는 전체 운영 매장 중에 90% 이상을 대형 백화점 쇼핑몰 안에 입점시키는 전략으로 한국에서 미국 E2 사업비자 가맹점주 모집을 본격화하고 있다.
RTM파트너스 관계자는 “미국의 자녀교육이나 조기 유학을 생각하는 가정에겐 좋은 기회”라며 “미국 조기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중고생 학부모들(자녀 나이 만 21세 미만)에게는 학군이 좋은 공립학교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자 특전으로는 계약자에 한해 1인 왕복항공권, 현지 공항픽업, 미국 도착 시 E2 전문가 동행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