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오늘 아침 신촌 세브란스 입원… "건강 악화"
황교안, 오늘 아침 신촌 세브란스 입원… "건강 악화"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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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한국당 박완수 사무총장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황 대표가 건강이 좋지 않아 오늘 아침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황 대표는 그동안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해왔다"며 "장외집회와 삭발, 단식 투쟁에 이어 14일간 이 자리에서 투쟁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필리버스터까지 진행되는 것을 보고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했다"며 "본회의장에서 농성을 지속할 지 여부는 황 대표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결정하겠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해 무기한 농성을 벌여왔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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