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7일까지 접수…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기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제8기 시민기자단’을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 시민기자단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홍보대사로서 정기간행물을 함께 만들고, 평생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자격은 평생교육에 관심이 있는 대전 시민 중 월 1회 이상 취재 활동 및 원고 작성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정기간행물에 수록된 기사 및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진흥원 주요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전략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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