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연말 맞이 소비자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제네시스는 올 한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2월20일부터 22일까지 ‘제네시스 G70 연말 파티’와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제네시스 소비자를 비롯해 제네시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사전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약 2만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는 ‘북미 올해의 차’, ‘모터 트렌드 올해의 차’ 등 올해 ‘G70’가 받은 주요 수상 소식을 소비자와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G70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에 초점을 두고 기획된 제네시스 G70 연말파티에는 보아, 청하, 다이나믹 듀오, 그레이 등 유명 가수와 DJ가 대거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0일부터 주말 동안 진행된 ‘제네시스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가족, 친구, 연인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10미터(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G90’가 실제로 들어가 있는 대형 선물 상자를 전시해 마치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을 주는 행사장 연출했다. 또 ‘라이팅 쇼’,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올 한해 제네시스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연말 행사를 마련했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네시스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서울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몰,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부산 아난티코브에 G70와 G90 차량을 오는 12월29일까지 전시한다. 전시에서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구매, 시승 상담 신청을 통해 제네시스 관심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