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가 다양해진 소비 트렌드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힌 2020년 설 선물세트를 마련해 1월6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가는 2019년 명절 선물세트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실속형과 소비 가치를 고려하는 프리미엄형으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실속형 선물세트는 올가의 안심·안전 먹거리 원칙 하에서 가심비 있는 구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제품으로는 최근 건조식품 인기 트렌드에 따라 환경친화적 전통어법으로 잡은 ‘멸치 선물세트’와 ‘친환경 건버섯 세트’가 있다.
또 올가는 2030세대 구입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젊은 층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올가 천연 비타민 3종을 ‘츄어블 비타민 세트’ 등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건강과 지속가능성 등 올가의 로하스 가치를 높인 제품들로 구성했다.
신선과일은 풀무원 연구소의 356가지 잔류농약 검사를 거친 저탄소·GAP인증 친환경 과일만을 엄선했다.
구체적으론 ‘유기농 감천배’, ‘황금 사과 세트’, ‘해발500 꿀 사과 세트’를 비롯해 ‘샤인머스캣’, ‘레드향’, ‘애플망고’ 등이 준비돼 있다.
수산물은 수산물 이력제 적용으로 소비자가 생산 및 유통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가공장 점검 및 유해물질 검사를 진행해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들이다.
올가는 차별화 가치를 담은 PB 선물세트도 강화해 선보인다. 예로 ‘유기농 참기름’과 ‘들기름’, ‘천연 벌꿀 세트’, ‘GAP인증 복숭아 병조림 선물 세트’ 등을 들 수 있다.
권혁준 MD운영팀장 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가치와 실용성과 건강, 기능에 대한 가심비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에 따라 안심 먹거리를 용도별로 다채롭게 담은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전예약 판매는 명절을 맞아 뛰어난 품질의 안심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