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Aura White) 색상을 12월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사전판매 하고, 내년 1월3일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또,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는 겨울에 내리는 순백의 눈을 표현한 색상으로,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내는 후면 글래스를 적용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갤럭시노트10 5G’는 기존 아우라 글로우·블랙·핑크에 이어 총 4개의 색상 라인업을 완성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색상의 제품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의 사전 구매자들에게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을 증정한다.

내년 1월1일부터 31일까지 ‘갤럭시노트10 5G’ 시리즈 구매자들에겐 ‘화이트 색상의 전용커버 2종’ 또는 ‘갤럭시 핏’ 중 원하는 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구매자들에게 전문 스튜디오 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장민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