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료원, 외래 11개 진료과 시범진료
성남의료원, 외래 11개 진료과 시범진료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9.12.18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은 내과 등 외래 11개 진료과를 시작으로 시범진료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013년 11월 14일 역사적인 건립공사 시작 후 약 6년 여 간의 노력을 거쳐 16일 시범진료를 시작했다. 

현재 운영 중인 시범 진료과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11개 진료과로 입원을 제외한 순수 외래진료가 우선 제공하며, 아울러 국가건강검진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시범진료를 순조롭게 마치면 내년 3월 총 24개 진료과, 509병상을 전면 가동하는 정식개원한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