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 ‘Global Must Have(이하 GMH)’를 통해 ‘산타 하나머니와 함께 떠나세요’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MH가 준비한 올해 마지막 이벤트로 연말 시즌 해외로 떠나는 이용자를 위해 항공권 결제·해외여행자보험·해외이용 분할납부·가이드 GMH의 투어 이벤트 등 해외여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해외로 떠나기 전 하나카드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 후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부킹닷컴을 통해 숙박 예약 시 최대 10%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카드와 MG손해보험에서 함께 운영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을 GMH를 통해 이용하면 최대 20%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해외 현지에서 스마트하게 하나 1Q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를 이용 시 편리함은 물론 캐쉬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럽 전지역·싱가폴·호주·캐나다 등 전 세계 12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1Q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이용금액의 100%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19년 한해동안 하나카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GMH가 산타가 돼 정성스럽게 해외 여행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도 하나카드는 글로벌 페이먼트사를 지향하며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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