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이용자 중 13명을 추첨해 유럽 인기 여행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행 왕복항공권 1장당 9만9000원에 제공하는 ‘여행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개별 안내되며, 항공권은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당첨자에게는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마이리얼트립이 오스트리아 내 투어 및 티켓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해외항공권을 직접 예약하는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페이북 여행 또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여행엔BC 전용 국제선 항공권을 BC카드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국내외 호텔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 호캉스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에 BC카드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이용자 중 매주 10명씩 총 20명을 추첨해 국내 5성급 호텔 숙박권을 1박당 9900원에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연말연시 국내외 여행은 여행엔BC의 차별화된 혜택과 함께 더욱 합리적으로 즐기길 바란다”며 “2020년에는 고객의 즐거운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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