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한화에스테이트로 부터 후원을 받아 보일러 점검, 수리 및 신규교체를 지원 난방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에스테이트가 농어촌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희망센터와 협력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보일러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보일러 지원 사업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30가구에 보일러 점검 및 수리를, 10가구에는 새 보일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에스테이트는 1988년 설립된 한화그룹의 부동산종합서비스 회사로 부동산컨설팅·자산관리·시설관리·건축사업·보안솔루션·에너지효율화 등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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