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대해 은행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반면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소액주주로 참여한 소소스마트뱅크 컨소시엄은 예비인가 심사에서 탈락했다.
이번에 새롭게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토스는 내년 1월 본인가를 받은 후 본격 영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hyun11@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