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소통·화합 위한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 성료
롯데, 소통·화합 위한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 성료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2.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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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계열사 임직원 가족 1만2000여명 참여
황각규 대표 "신뢰받는 100년 기업 되자"
12월14일 개최된 롯데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우승을 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소속 직원들과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12월14일 개최된 롯데가족 한마음대회에서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우승을 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소속 직원들과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롯데가 43개 계열사 1만2000여명의 임직원·가족과 함께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를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나눴다.

롯데는 12월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와 식품, 유통, 화학, 호텔‧서비스 BU장, 43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 임직원과 가족 1만200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는 롯데그룹 계열사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롯데 기업문화를 공유·이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롯데 계열사 간 직장인 야구대회인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결승전을 시작으로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게임과 전광판 이벤트, 체험 존 구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모든 연령대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한마음 콘서트가 개최되고, 롯데뉴욕팰리스호텔 4박 숙박권과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롯데그룹 원로 임원 모임의 수채화 동호회 작품도 전시해 뜻을 더했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前대표이사 등 19명으로 구성된 동호회 회원들은 2년여 간 작업한 미술작품 75점을 행사장에 전시해 후배 직원들과 가족들이 관람하며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또, 개인 공유마켓 플랫폼 ‘마켓민트(market mint)’와 ‘아름다운가게’는 대규모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마켓민트와 아름다운가게가 수집한 패딩점퍼와 코트, 유아·아동용품, 액세서리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돼 이웃돕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는 “올해도 한마음 한 뜻으로 애써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함께 응원해 주셨던 가족들의 사랑 덕분에 1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가는 친구 롯데’라는 슬로건으로 인류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 신뢰받는 100년 기업이 되도록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강석윤 롯데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와 전 계열사 유연근무제 시행, PC오프제 도입, 역멘토링 제도 운영, 사내벤처 프로젝트 등 700여개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워라밸 문화 확산과 기업문화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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