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도시재생 성공 방안 찾기…정책·전략 공유
대부도 도시재생 성공 방안 찾기…정책·전략 공유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12.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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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국토위원장·국토부·LH, 공청회 개회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열린 대부도 도시재생혁신 공청회에서 박순자 국토위원장(발언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순자 위원장실)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열린 대부도 도시재생혁신 공청회에서 박순자 국토위원장(발언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순자 위원장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국토교통부 및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대부도 도시재생혁신 공청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대부도 상동지역은 올해 상반기 '구전(口傳)마을 상동(上洞), 사라져가는 이야기를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에 선정된 바 있다.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은 기초 기반시설은 갖추고 있으나 인구 유출 또는 주거지 노후화로 활력을 상실한 지역에 대해 소규모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이상준 도시재생지원기구 수석연구원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책 이해와 지역사회의 준비'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배진원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인구감소시대 활력 유지를 위한 지역 간 연계전략'을 발표했다.

또, 내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도시재생혁신 콘텐츠로 신혼부부 임대주택과 귀농·귀촌 커뮤니티케어단지 등에 대한 계획이 소개됐다.

한편, 박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추진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반면, 도시와 농촌 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부도가 차질 없는 사업 진행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도시재생과 생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주거환경뿐 아니라 고용이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 대부도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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