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케미' 브라이언-매니저, '전참시' 출격
'신박 케미' 브라이언-매니저, '전참시' 출격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12.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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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2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 전에 없던 신박한 케미로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브라이언 매니저는 ‘라디오스타’ 최초로 연예인 대신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전참시’ 최초 워킹맘 매니저와 브라이언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방송 사진 속에는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춤을 배우고 있는 매니저와 그런 매니저의 춤사위에 웃음을 터트리는 브라이언의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함께 깜짝 춤 무대를 선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신선한 모습이 담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2회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