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인프라 '청년인턴 25명' 선발
해건협, 해외인프라 '청년인턴 25명' 선발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2.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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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국내 교육 후 6개월 국외 현장 파견

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 회장 이건기)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등 6개 공기업과 공동으로 해외인프라 청년인턴 25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30일 국토교통부와 해건협, 6개 공기업, 해건협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진행됐다. 6개 공기업은 △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 25명은 2주간 해건협에서 소양교육 및 실무과정 합동교육을 받고, 각 공기업에서 개별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6개월간 해외인프라 사업 현장에 파견된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