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민 소방교 장려상·도지사 표창 수상
경북 상주소방서는 지난 11일 안동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제5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손호민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소방서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PUSH·PUSH·PUSH 양손을 모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주제로 생활응급처치에 관한 내용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향상 및 우수강사를 발굴ㆍ육성하여 전문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이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손호민 소방교는 “수상해서 기쁘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자료와 기법을 개발하여 명품 소방안전교육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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