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사진이 달력으로’… LG 스마트폰 ‘새해 달력 사진전’ 개최
‘내가 찍은 사진이 달력으로’… LG 스마트폰 ‘새해 달력 사진전’ 개최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12.12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12일부터 내달 25일까지…인스타그램 ‘LG모바일’ 통해 응모
(이미지=LG전자)
(이미지=LG전자)

LG전자는 고객이 LG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2020년 달력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인스타그램 ‘LG모바일’에 LG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사진 주제에 제한은 없다. 

LG전자는 응모된 사진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12장을 선정, 2020년 달력의 화보로 사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12장의 사진을 응모한 고객에게는 LG V50S ThinQ,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제작된 달력을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한편, 전국 주요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 비치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G 스마트폰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LG전자가 지난 10월 출시한 LG V50S ThinQ는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역동적인 모습도 흔들림 없이 순간 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잡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테디캠’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스마트폰 카메라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VCX-Forum)’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올해 초 출시한 LG G8 ThinQ와 LG V50 ThinQ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올 한 해 LG 스마트폰을 선택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