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여성리더 성장 지원 '롯데 와우 포럼' 개최
롯데, 여성리더 성장 지원 '롯데 와우 포럼' 개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2.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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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여성인재 성장이 롯데 발전에 꼭 필요해"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WOW; Way of Woman) 포럼'을 개최했다.(사진=롯데지주)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WOW; Way of Woman) 포럼'을 개최했다.(사진=롯데지주)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WOW; Way Of Woman) 포럼’을 개최했다.

롯데 와우 포럼은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로 8회째다.

롯데는 이번 포럼 슬로건을 ‘Your Winning Moments’로 정하고, 조직문화를 주도하는 리더로서 역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성취하며 조직 내 ‘Winning Culture(위닝 컬처)’를 만들어가는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에선 여성리더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오전 기조강연은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와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가 각각 ‘일하는 자세’, ‘여성인재의 조직 내 유리천장 극복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후에는 세션을 나눠 리더십, 커리어 관리,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롯데는 이와 함께 올 한해 동안 여성인재 육성에 힘쓴 계열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롯데는 여성인재 육성에 전사적인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양적, 질적 지표를 총 망라한 체계적 평가 기준을 수립해 계열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의 영예는 대홍기획이 차지했다. 롯데컬처웍스, 롯데홈쇼핑, 롯데물산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황각규 부회장은 “여성인재들의 성장이 롯데의 발전에 꼭 필요하다는 것이 신동빈 회장의 경영철학”이라며 “롯데는 여성 신입사원과 간부의 비중을 늘리고, 기업 내 양성평등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지난 14년간 그룹의 다양성 체계를 거듭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그룹의 여성인재라면 누구나 당연히 여성 CEO의 꿈을 키우는 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 신동빈 회장은 다양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존중 받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인재 육성 및 양성 평등의 직장문화 구현을 주문해 오고 있다.

이에 롯데는 국내 최초로 여성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을 비롯해 여성육아휴직 기간 2년까지 연장, 남성의무육아휴직제 및 ‘대디스쿨(남성육아휴직자 교육프로그램)’ 도입, ‘맘스힐링(여성육아휴직 후 복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여성가족부와 우수한 여성 인력을 고위직까지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국내기업 최초로 체결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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