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의정부지사는 지난 10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철수 한국자산관리공사 의정부지사장은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