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 "당일 입고 상품은 해당 요일에만 판매"
GS프레시 "당일 입고 상품은 해당 요일에만 판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2.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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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채소'·'하루 해물' 우수한 신선도로 인기
요일마다 색상이 다른 하루 채소의 깻잎상품(사진=GS리테일)
요일마다 색상이 다른 하루 채소의 깻잎상품(사진=GS리테일)

GS fresh(GS프레시)는 국내 최초로 수확한 채소를 해당 요일이 표기된 포장 패키지에 담아 당일만 판매하는 ‘하루 채소’가 큰 인기를 끌자, 후속작으로 ‘하루 해물’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채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고자 각 채소 전문 생산자와 계약 재배한 상품을 입고한 요일이 표기된 패키지에 담은 후 당일만 한정 판매하는 초선도 상품이다.

해당 요일에 판매가 되지 않으면 폐기 처리를 원칙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실제 ‘하루 채소’는 10월 말 초기 출시 1주일 판매 대비 최근 37.4%의 신장했다.

소비자는 GS프레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상품을 결제하면 당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3시간 안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상품 패키지의 요일별 색이 달라 신선도 확인이 가능하다.

GS프레시는 11월28일부턴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 ‘하루 해물’도 판매하고 있다.

GS프레시는 선도가 민감한 해산물인 만큼 센터 내에 전용 냉장고를 설치했으며, 산소포장패키지를 이용해 살아있는 상태로 배송한다. 취급 상품은 선도가 생명인 전복, 낙지, 바지락 등 5종 상품이다.

이재욱 GS프레시 MD는 “선도를 초월하는 초선도를 목표로 신선한 채소를 입고해 요일별 별도 패키지를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신선에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고 고객이 언제나 믿고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