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폐기물 처리업체 소방안전대책 추진
경주소방서, 폐기물 처리업체 소방안전대책 추진
  • 최상대 기자
  • 승인 2019.12.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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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소방서)
(사진=경주소방서)

경북 경주소방서는 오는 2020년 2월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 110개소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10일 소방서에 따르면 폐기물 화재의 유형이 원인별, 계절별, 장소별로 다양하게 발생하며 폐기물 화재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폐기물 화재 시 진압대책 강구, 폐기물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등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하고 있다.

이창수 서장은 “겨울철 폐기물 화재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 적응훈련을 실시해 폐기물 화재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d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