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새마을회는 회원들 대부분이 직장등 바쁜 일상을 영위하는 가운데도 지난 2000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시간을 쪼개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를 전개, 관내 어려운 이들과 훈훈한 정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른아침부터 밑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약소하나마 우리가 모은 작은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이들을 보면, 바쁜 시간이라도 참여를 한 것이 정말 다행스럽게 느껴진다” 고 연방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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