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4~6월 신북면 계류리 산 74번지 등 임도 3곳 2.5km 구간을 사업비 5600만원을 들여 구조 변경하고, 가산면 우금리 산 64-1번지 등 4곳의 임도 8km 구간은 4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부실 설계·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조사 실명제와 삼진아웃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실시된 경기도 임도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