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크리스마스 갈라디너 한정 운영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크리스마스 갈라디너 한정 운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2.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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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25일 사전예약제
미슐랭 김진래 셰프 주도
(제공=휘닉스 제주 홈페이지 캡쳐)
(제공=휘닉스 제주 홈페이지 캡쳐)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호텔)가 운영하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가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갈라 디너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10일 휘닉스호텔에 따르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크리스마스 갈라디너는 제주산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제주의 맛과 멋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다이닝 코스로 구성된다.

이번 다이닝 코스는 미슐랭 가이드로 인정받은 김진래 셰프를 비롯한 셰프팀이 제주만의 색을 담은 3가지 웰컴 스낵과 고소하고 기름진 제철 방어에 새콤한 소스를 가미한 방어 세비체의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구운 관자를 곁들인 제주 당근 스프와 딱새우 비스큐 소스로 만든 로제 콘길리에, 소갈비 스테이크 등으로 꾸민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미슐랭 셰프의 갈라 디너 식사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달콤한 마카롱을 선물로 준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크리스마스 갈라디너는 오는 12월24~25일 이틀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8000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디너 신청을 받으며,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프런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1+1 와인 프로모션, 산타의 집 등 다양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