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10일 마무리
강동구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10일 마무리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9.12.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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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연 의원 5분자유발언.(사진=김두평 기자)
신무연 의원 5분자유발언.(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는 9일 제268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양평호·신무연 두 의원의 5분자유발언과 안건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호 의원은 '지적 재조사 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를 신무연 의원은 '집행부의 과도한 행위는 금도를 벗어나다'에 대한 각각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따져 물었다.

이날 제갑섭 부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저소득주민의 국민건강조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럼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 및 정비계획변경의견청취, 구 산후건강관리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23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했고, 다음날인 10일 본회의를 열고 각종 조례안건들에 대해 수정 또는 원안가결 한 후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