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3천억 규모 신월2구역 재건축 수주
HDC현산, 3천억 규모 신월2구역 재건축 수주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2.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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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 방식 참여…2024년 8월 준공 목표
경남 창원시 신월2구역 조감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
경남 창원시 신월2구역 조감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김대철)이 3000억원대 규모 경남 창원시 신월2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신월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7일 신월동 토월중학교 체육관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득표율 약 92%를 기록했다.

신월2구역 재건축 사업은 그간 연이은 유찰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90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짓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총 15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3291억원이며 오는 2022년 3월 착공, 2024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지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한 데다, 경남도청을 비롯해 △창원시청 △상남상업지구 △창원중앙역 △용지호수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반경 2㎞ 이내에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과거 창원시에 선보였던 마산만 아이파크와 창원 용지 아이파크는 우수한 입지적 조건에 IPARK 단일 브랜드 파워가 더해지며 지역 대표단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신월2구역 재건축으로 조합원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 이어질 사업 수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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