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육상헌 주무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동두천시 육상헌 주무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12.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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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 공보전산과 육상헌 주무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 국가정보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동두천시청)
경기 동두천시 공보전산과 육상헌 주무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 국가정보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동두천시청)

경기 동두천시는 공보전산과 육상헌 주무관이 9일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 국가정보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육 주무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선진적 도입·운영을 통해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가계통신비 절감에 대해 크게 이바지해 이 상을 수상했다.

육 주무관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공간에 공공무선인터넷 존(Wifi-Zone) 설치해 시정홍보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무선인터넷 이용자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스마트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했다.

육 주무관은 “2020년에도 스마트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시민행정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