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어드벤처 뮤지컬 등 다양하게 진행
경기 남양주시는 이달 말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나윤선& 울프바케니우스 듀오콘서트’와 7일 세계가 인정한 no.1 대한민국 넌버벌 코미디 ‘옹알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달 동안 다수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가수 홍경민과 차세대 만능 소리꾼 이봉근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달이 꾸미는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가 관객들을 만나며, 21일에는 최고의 무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어드벤처 뮤지컬 ‘세계문명탐험대-태양의 나라 이집트’가 감동을 선사한다.
또 22일에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라이브로 선사하는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홍지민의 톡톡 뮤지컬콘서트’가 특유의 입담과 노래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시 관계자는 “다산아트홀의 이달 기획공연은 재미와 감동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wonyoung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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