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군내 6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나만의 케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일 년 동안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품앗이 활동 참여 회원과 일반회원 가족이 아이와 함께 다양한 상상력을 통해 케잌을 꾸미고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연중 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423종 962점의 다양한 장난감 대여와 △유아음악교실 △놀이체육 △창의과학 및 유아요리 프로그램 등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를 통해 사회성 발달을 지원해 이웃 간 소통을 통한 교류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기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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