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0일 본회의 예산안·민생법안 처리… '패트' 상정 보류
여야, 10일 본회의 예산안·민생법안 처리… '패트' 상정 보류
  • 허인·고아라 기자
  • 승인 2019.12.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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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3법·민식이법 등 민생법안 처리키로
심재철 선출에 문희상 의장이 중재 나선 듯
패스트트랙 정기국회 내 본회의 상정 보류
문희상 국회의장(왼쪽 두 번째)이 9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왼쪽 두 번째)이 9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과 '유치원3법', '민식이법' 등 비쟁점 민생법안은 10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상정은 보류하기로 9일 합의했다.

i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