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읍면동 직원들과 시정현안 공유·소통
조광한 시장, 읍면동 직원들과 시정현안 공유·소통
  • 정원영 기자
  • 승인 2019.12.06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경기도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과 시정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주목을 끌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10월29일부터 12월4일까지 와부·조안, 진접·오남, 다산1·2동, 별내동·별내면, 진건·퇴계원·금곡·양정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했다.

소통시간은 퇴근시간 이후 카페에서 자유롭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시장과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됐으며, 이는 교육장소와 형식의 틀을 깬 '남양주 新我之舊邦(신아지구방)' 인재양성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왕숙신도시, GTX-B, 4호선-8호선 연장, 경춘-분당선 연결 등 도시기반시설과 교통대책에 대한 큰 프레임은 거의 정해졌다. 이제는 그 안을 체계적으로 내실 있게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시장 혼자의 힘으로 해낼 수 없다"면서 "모든 직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남양주의 발전을 위한 정책 실행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공간변화를 통한 공직사회의 획일적 사고와 도식화된 공직문화를 바꿔 창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일례로 본관 3층을 스마트오피스로 조성하고 회의방식도 형식을 탈피해 자유토론 방식으로 바꿨다.

조 시장은 "해외연수 체계를 CSR로 개편해 4인 이내 소그룹 자유여행을 통해 경험과 실력을 극대화 하려고 한다"면서 "공직문화를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변화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잊고 있었던 것들을 깨우치는 하루였다. 시정흐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남양주시는 2019년 초부터 핵심가치 과정을 중심으로 민선7기 주요정책을 직원들에게 알리는 3·3·3 핵심인재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시의 핵심가치공유 과정을 진행했으며, 중반기에는 자유토론의 방법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정책을 도출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과정이 더해졌다.

이어 하반기에는 그간 교육에 소외되었던 읍면동직원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전 직원을 인재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문화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조 시장과 직원들의 소통시간은 오는 10일 호평동·평내동, 13일 화도읍·수동면에서 지속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남양주/정원영 기자

wonyoung55@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