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아당,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놀라몬드' 론칭
교아당,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놀라몬드' 론칭
  • 나원재 기자
  • 승인 2019.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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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년 전통 네덜란드 베이커리재료 업체와 전략적 협업
교아당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놀라몬드’를 론칭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교아당)
교아당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놀라몬드’를 론칭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교아당)

교아당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놀라몬드’를 론칭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교아당은 올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육성 정책에 선정돼 놀라몬드 론칭에 따른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각종 매뉴얼 등의 시스템을 완비했고, 최근엔 직영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놀라몬드는 그래놀라의 놀라와 아몬드의 몬드를 결합한 의미를 담았으며 슬로건은 ‘그래놀라와 아몬드 빵에 놀라다’다.

놀라몬드는 이를 위해 180년 전통의 네덜란드 베이커리재료 공급업체인 ‘Royal Steensma’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 업체는 2015년 네덜란드 왕실로부터 ‘Royal’ 작위를 받을 정도로 품질과 샌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놀라몬드는 다양한 로얄 수제 그래놀라와 로얄 아몬드빵을 갖췄다.

교아당 관계자는 “맛과 영양성분을 중요시하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간편 식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품질의 원료만 사용해 건강식단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목표”라고 말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