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18일부터 12월2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정리수납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정리수납특강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특강은 주거 공간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교육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지역민들은 “자녀들을 양육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리정돈을 한다는 게 너무 어려웠고 배울 곳이 없어서 항상 힘들었는데 교육을 통해서 집안을 변화시킬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