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내일 견본주택 개관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내일 견본주택 개관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2.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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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47~58㎡ 중소형 215세대 공급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투시도. (자료=신세계건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투시도. (자료=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짓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47~58㎡ 총 21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47㎡A 15세대 △47㎡B 2세대 △48㎡A 18세대 △56㎡A 54세대 △57㎡A 16세대 △57㎡B 2세대 △58㎡A 96세대 △58㎡B 12세대 등이다.

이 단지는 동부간선도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지난달 착공에 들어간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이 사업지 인근에서 진행 중이며, GTX-A노선과 수서~광주선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복정역세권 복합개발 계획과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등 서울 동남권 교통 계획이 진행 중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자곡초 △율현초 △세곡중 △풍문고 △대치학원가 등 교육 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생활 인프라로는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서울삼성병원 등이 가깝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강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로 선보이는 만큼, 설계에서부터 특별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고 트렌디한 컨셉으로 선보이는 데다 중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며 견본주택 오픈 이전임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마련됐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