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돌입
롯데마트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돌입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12.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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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부터 1월13일까지 40일간 진행…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롯데마트가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판매'에 돌입한다.(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가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오는 12월5일부터 1월13일까지 40일간 전 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104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32종, 샴푸, 양말 등 생활용품 101종 등 총 337개 품목이다.

롯데마트는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증가에 따라 사전예약 판매 상품을 지속 강화해 왔다.

특히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롯데, 비씨, 신한, KB국민, 신한, 농협NH, 현대, 씨티카드 등으로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준다.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 특정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선물세트와 함께 가성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우선 축산 명인이 기른 친환경 한우를 활용한 ‘친환경 명인 축산 선물세트’를 50세트 한정으로 49만원에, GAP 인증을 받은 사과와 배만 엄선해 구성한 ‘GAP 사과/배(사과 5입, 배 4입)’를 4만원대에, 일반 사이즈 대비 두 배 정도 큰 상품만을 선별한 ‘대한민국 으뜸 대왕 굴비세트’를 39만8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또 청탁금지법을 고려한 선물세트로 ‘한우 정육세트(2호)’를 9만9000원에, ‘천일염 참굴비 세트 2호’를 9만5000원에, ‘충주 사과/천안 배 세트’를 4만원대에 각각 판매한다.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 선물세트 대목이 사전 예약 판매부터 시작되기에 이 기간 실적이 전체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며 “미리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보다 나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