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투수 유원상 영입 “즉시 전력감”
프로야구 kt, 투수 유원상 영입 “즉시 전력감”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9.12.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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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이 kt wiz에 둥지를 틀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유원상이 kt wiz에 둥지를 틀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kt wiz가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유원상(33)을 영입했다.

4일 kt는 “유원상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kt는 “유원상은 내년 시즌 즉시 활용이 가능한 선수다”며 “중간계투진 강화를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변화구와 좋은 구위를 가졌고 풍부한 경험으로 젊은 투수들의 멘토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원상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유원상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이후 2011년 LG 트윈스로 옮겨 2017년까지 활약했고 이후 NC 다이노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올 시즌 이후 NC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자유 계약 몸이 됐다.

13시즌 통산 394경기에 출전해 32승 51패 5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한편 kt는 외야수 김진곤(32)은 방출하기로 했다. 다름 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고 싶다는 그의 요청에 의해 보류권을 포기한 것이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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