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조기발견 예방에 주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조기발견 예방에 주력"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12.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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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언론인 기자 간담회’ 개최
"신규검사 항목 및 검진·증진프로그램 개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3일 언론인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기자간담회' 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서울서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3일 언론인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기자간담회' 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서울서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3일 강서구 모 음식점에서 지부관계자, 출입기자들이 함께하는 언론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서부지부 이현택 부장 인사말로 시작, 참석자 소개, 간담회 추진배경, 내년도 사업추진 현황 및 해소방안 설명, 기자들의 질의 및 응답 등의 순서로 '2019년 하반기 언론인 초청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내년도 사업추진 현황으로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써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조기발견 및 예방에 주력, 신규검사항목 및 검진·증진프로그램 및 개발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검진환경 조성, 사회기여형 조직으로서의 역할 확대,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 법정단체로서의 역할 강화 등을 설명했다.

서울 서부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진 중인 사업과 주요시책에 대해 사업의 당위성과 진행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언론에 제공하고, 왜곡 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 등에 대해서는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증진, 사회공헌 등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역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