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크연구원-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지역활성화 맞손
한국실크연구원-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 지역활성화 맞손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9.1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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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적 협력관계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항노화산업발전 과 진주실크 산업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산삼항노화와 진주실크 협력관계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한국실크연구원)
산삼항노화와 진주실크 협력관계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한국실크연구원)

 

한국실크연구원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상호 발전적 관계정립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지난 2일 엑스포조직위 1층 대회의실에서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실크연구원 장민철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엑스포조직위 장순천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관람객 유치 및 각종 행사에 상호 참여해 항노화산업발전과 우리의 전통산업인 진주실크 산업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장민철 한국실크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산업의 중심인 진주실크산업과 미래산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항노화산업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행복의 좌표를 제시하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