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국어 관광 가이드 팸투어 실시
통영시, 중국어 관광 가이드 팸투어 실시
  • 김기병 기자
  • 승인 2019.12.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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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부산지부의 지부장 및 회원 등 30명 초청
(사진=통영시)
'중국어 관광 가이드 팸투어' 모습. (사진=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중화권 관광객에게 통영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방한 중국인 관광객 회복 추세에 발맞춰 중국인 관광객 유치 준비를 위해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부산지부의 지부장 및 회원 등 3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첫날 삼도수군통제영을 방문해 이순신 장군과 명 진린 장군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으며, 서피랑과 동피랑 및 통영중앙시장을 찾아 통영의 아름다운 풍광과 먹거리를 즐기며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중국에서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로 유명한 장사도를 방문한 팸투어 참가자들은 장사도를 중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첫 번째 관광자원으로 꼽고 싶다며 장사도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다.

또 야간에는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에서 운영하는 통영밤바다 낭만투어에서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과 밤바다를 음악과 함께 낭만을 즐기는 고품격 힐링을 맛보았다. 

팸투어 이튿날인 29일은 거북선 등 조선군선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통영케이블카~통영루지로 이어지는 체험활동을 선보임으로써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한산도 제승당과 만지도~연대도의 출렁다리를 해상관광택시를 이용해 한려수도의 풍광과 스릴을 함께 즐겨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통영은 570개의 아름다운 섬을 보유해 한려수도의 절경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고 체험여행을 위한 콘텐츠도 많이 준비돼 있어 중국인 관광객에게 통영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는 데에는 관광 통역사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시의 관광 홍보를 부탁드리며, 이번 팸투어가 통영의 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이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gb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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