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현지 출장을 통해 중점 점검사항은 주민등록 일제조사 추진내용 및 주민등록 업무처리 전반, 인감증명 발급대장 및 인감증명 위임장 충실기재 여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실적 등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업무처리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정확한 업무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연찬도 병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민원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기적인 업무점검과 직무 교육, 우수사례 공유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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